2025년 08월 16일(토)

초3 밖에 안됐는데 무려 '아카데미 배우' 된 '기생충' 다송이의 훈훈한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hyeonjun_mama'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아카데미 시상식을 휩쓴 화제의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이선균 분)의 막내아들 다송 역으로 분했던 아역배우 정현준의 근황이 누리꾼의 이목을 끌었다.


아역배우 정현준(10) 군은 영화에서 독특한 미술 세계관을 가진 초등학교 3학년인 다송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미래의 한국 영화를 밝힐 인재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현준 군은 극 중 장난감에 푹 빠져있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귀엽게 표현해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그래서인지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는 정현준 군의 근황이 화제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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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onjun_mama'


공개된 사진에는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는 정현준 군의 모습이 담겼다.


정현준 군은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다양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올해 10살로 초등학교 3학년에 입학할 예정인 정현준 군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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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hyeonjun_mama'


정현준 군은 대충 찍은 듯한 사진에도 명품 콧대와 날렵한 턱선을 과시해 조각상 미모의 정석을 제대로 보여줬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미래가 기대된다", "나중에 커서 멋진 배우가 되겠다", "벌써부터 훈훈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현준 군이 출연한 영화 '기생충'은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국제영화상, 각본상, 감독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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