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다음주 예고서 '사귀기'로 한건지 손잡고 있는 '낭만닥터2' 아름♥은탁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돌담 병원의 공식 썸남썸녀가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2' 의 8회 예고편에서는 박은탁(김민재 분)과 윤아름(소주연 분)의 달달한 모습이 보여졌다.


소파에 앉아있는 박은탁의 한 손을 살포시 포개어 잡고 있는 윤아름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자신의 손을 잡고 있는 윤아름을 바라보는 박은탁 또한 사랑스럽다는 듯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윤아름을 바라봤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2'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이미 사고 있는 연인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였다.


누가 봐도 한 쌍의 잘 어울리는 커플 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되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드디어 연인이 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할 정도였다.


인사이트SBS '낭만닥터 김사부2'


돌담 병원 안에서 애매한 밀당을 이어오던 두 사람의 연인 같은 모습에 시청자들은 기뻐하는 반응을 보였다.


예고 편 속 두 사람의 설레는 장면을 본 누리꾼들은 "두 커플 너무 귀엽다", "나까지 설렌다", "이제 제발 사귀자"등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김민재와 소주연이 열연을 펼치는 SBS '낭만닥터 김사부 2'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Naver TV SBS '낭만닥터 김사부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