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낭만닥터 김사부 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배우 김민재와 소주연.
두 배우가 드라마 속이 아닌 현실에서 다정한 커플 셀카를 찍어 올리며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10일 김민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낭만닥터김사부2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real.be'
사진에는 그와 드라마에서 러브라인을 그려가고 있는 소주연이 함께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 SBS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각각 박은탁, 윤아름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민재가 손으로 휴대폰을 잡고 멋스럽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동안 소주연은 그에게 살짝 기대 웃고 있다.
이들의 달달한 모습은 여느 평범한 커플과 다를 바 없었다.
Instagram 'real.be'
특히 최근 방송부터 이들의 커플 케미가 점차 짙어지는 까닭에 일부 누리꾼들은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댓글을 달며 응원하기도 했다.
한편 극 중 두 사람은 주연 못지않은 달달한 케미스트리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방송에서 박은탁이 윤아름에게 속마음을 고백해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긴 이후로 둘의 러브라인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