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크레용팝 금미, 임신 10주차 '예비맘' 됐다···오는 23일 결혼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로자스포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2월의 신부가 된다.


9일 TV리포트에 따르면 금미는 오는 23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체는 금미의 웨딩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화보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금미의 미모가 돋보인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로자스포사


금미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기간 만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금미는 현재 임신 10주 차에 접어들어 겹경사를 맞았다.


결혼과 임신 소식은 이날 금미가 직접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편지로 전했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한편 금미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2017년부터는 송보람이라는 이름으로 배우 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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