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있지 채령, 류진과 가수 전소미가 드디어 고등학생 딱지를 뗐다.
7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9회 졸업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는 현재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고등학교와의 마지막 추억을 쌓았다.
그중에서도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건 있지 멤버 채령과 류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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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교복 차림을 하고 등장한 두 사람은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보였다.
이들은 학교 행사에 참석한 만큼 옅은 메이크업을 하고 청순한 매력을 물씬 발산했다.
또 전소미는 포토존에서 표창장과 졸업장을 가슴에 품은 채 포즈를 취해 시선을 모았다.
굵은 웨이브펌을 한 전소미는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과시해 팬심을 흔들기도 했다.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 늠름한 성인이 된 이들이 앞으로 보여주게 될 활약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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