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손예진, 윤하 / 사진 제공 = 미샤, bnt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자신의 열애를 당당히 공개하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사랑을 대중에게 알려 누구보다 빛나는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나 아름다운 시간도 잠시, 마음이 식어 이별하면 막을 수 없는 거센 후폭풍을 겪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탓에 몇몇 연예인은 현명하게(?) 비공개 연애로 그들만의 사랑을 조심스럽게 즐긴다.
남몰래 사랑하는 이와 달콤한 만남을 가지며 데이트를 즐기는 여자 연예인을 한데 모아봤다.
1.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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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연애를 공개하지 않고 자신만의 사랑을 이어가는 대표 연예인 중 한 명은 손예진이다.
과거 한 예능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손예진은 열애설이 없었던 이유에 대해 "연애를 몰래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유명인과 사귀지 않으면 스캔들이 나지 않는다는 비결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2. 윤하
사진 제공 = bnt
최근 컴백해 뜨거운 인기를 모은 가수 윤하도 비밀 연애를 즐긴다고 밝혔다.
과거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윤하는 "데뷔 이후 쭉 안 걸리고 연애를 잘하고 있다"고 말하며 자신만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사람들, 좋은 연애를 많이 겪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3. 임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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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임수향도 연애를 남몰래 즐기는 스타일이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연애는 아무도 모르게 한다"고 털어놨다.
연애 공개를 극구 꺼리는 것은 아니라는 그는 조용히 만나는 게 좋다며 자신만의 연애관을 드러냈다.
4. 채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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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싱글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채정안도 비밀 연애를 선호한다.
과거 SBS '썸남 썸녀'에 출연한 채정안은 갓 데뷔했던 시절 남몰래 연애하느라 힘들어서 늙었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또 JTBC '취향존중 리얼라이프'에선 몰래 하는 연애가 제일 재밌다고 밝혔다.
5. 최지우
사진 제공 = 최지우
오는 5월 한 아이의 엄마가 되는 배우 최지우도 비밀 연애를 즐긴다.
지난 2018년 최지우는 1년여간 교제한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지우의 연애는 연예계 관계자들은 물론 친한 지인까지 아무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6. 장서희
사진 제공 = 케이웨이브
세월이 비껴가는 비주얼의 소유자 장서희도 남모르게 짜릿한 연애를 즐긴다.
과거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장서희는 몰래 연애하는 것을 즐겼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상형에 대해 배우 생활을 존중하고 외조를 잘하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고 밝혀 뭇 남성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