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프리 선언 후 수입 '15배' 늘었다더니 오늘(10일) 넓은 '새 집'으로 이사가는 장성규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지난해 4월 퇴사한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새집을 장만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7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 장성규가 이사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장성규는 "아침부터 참 마음이 바쁘다. 오늘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장성규는 "드디어 오늘 이사한다. 방 2개짜리 복도형 아파트에서 아들에게 방을 따로 줄 만큼의 집으로 이사한다"라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그러면서 장성규는 "물론 반전세다. 서울 집값이 많이 비싸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장성규는 지난해 4월 JTBC에서 퇴사한 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프리랜서를 선언한 이후 장성규는 JTBC2 '호구의 차트',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대세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장성규의 수입도 어마어마하게 늘었다.


인사이트Instagram 'jangsk83'


장성규는 지난해 7월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해 한 달에 벌어들이는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장성규는 "도전하고 싶은 마음에 아나운서를 그만둔 건가?"라는 강호동의 질문에 "(이유는) 돈 때문이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한 달 수입이 얼마나 늘었는지 묻는 질문에 "15배 이상 늘었다"라고 대답했다.


새집으로 이사하게 된 장성규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인사이트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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