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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방송인 송해의 건강이 많이 호전됐다.
지난 8일 KBS1 '전국노래자랑' 측은 송해를 대신해 작곡가 이호섭과 KBS 아나운서 임수민이 '전국노래자랑' 설 특집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 측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걱정하고 있는 송해의 소식도 함께 전했다.
'전국노래자랑' 측은 송해가 다음 주부터 녹화에 참여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이 많이 회복됐다고 알렸다.
뉴스1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송해가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해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하지만 송해는 폐렴이 아닌 감기 몸살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송해 측 관계자는 "아무래도 나이가 있으시기 때문에 1년에 한 번 정도 감기 몸살이 온다"고 입장을 밝혔다.
송해가 건강을 회복했다는 소식에 누리꾼은 "송해 아저씨 힘내세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꼭 좋아지실 겁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송해가 오랜 기간 '전국노래자랑' MC를 지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의 쾌유를 기원하는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KBS1 '전국노래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