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7일(일)

무대서 '올블랙' 수영복+망사스타킹으로 '섹시미' 폭발시킨 화사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마마무의 화사가 또 한 번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를 휘어잡았다.


지난 8일 화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시상식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화사는 포토월에서 다소곳한 정장 스타일의 의상을 선보였었다. 그러나 무대에서는 옷을 갈아입고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짧은 원피스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블랙수트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솔로곡 '멍청이'를 불렀다. 퍼포먼스와 가창력이 더해져 엄청난 아우라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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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춤을 춘 댄서와 살짝 앉거나 엎드린 포즈를 취하기도 해 현장의 뜨거운 함성을 유발했다.


화사는 이날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음원 부문 2월 상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하고 또 행복한 것 같다"고 밝혔다.


화사의 과감한 패션은 앞서 꽤 여러 차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4일 열린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틱톡에서도 빨간색 부츠와 망사 스타킹을 신어 많은 관심을 끌었다.


한편 이번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2분기 트로피와 올해의 소셜 핫스타상,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엑소는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4분기, 올해의 탑 키트 셀러상, 세븐틴은 피지컬 앨범 부문 '올해의 가수' 1분기와 3분기를 차지하며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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