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entleyhammingt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방송인 샘 해밍턴의 막내아들 벤틀리가 전보다 풍성해진 모발을 자랑했다.
14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벤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머리카락이 몰라보게 자라 삐삐머리를 하게 된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벤틀리는 과거 대머리로 오해받던 시절이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카락을 갖게 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Instagram 'bentleyhammington'
벤틀리도 머리카락이 길게 자란 게 연신 신이 나는지 깜찍하게 미소를 지었다.
최근 샘 해밍턴은 벤틀리의 머리카락이 미용실에 갈 수 있을 정도로 자라자 감격해 한 바 있다.
당시 샘 해밍턴은 크게 기뻐하며 "우리 벤틀리 더는 대머리 아니다. 이제 머리 묶을 수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다.
이젠 긴 머리로 치명적인 매력을 과시하게 된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근황을 직접 확인해 보자.
Instagram 'bentleyhamming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