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인 장성규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영혼 가출한(?) 표정을 지어 버리고 말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200만 구독자 특집이 되어버린 에버랜드 2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에버랜드에 찾아가 일일 아르바이생으로 근무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에버랜드의 꽃인 '티익스프레스'에서 일하던 장성규는 홀로 놀이기구를 타게 된 남자아이를 발견했고, 함께 탑승해주기로 결심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롤러코스터가 정상에 다다르자 장성규는 한숨을 연이어 쉬면서 급격하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장성규는 옆에 있던 남자아이에게 "눈 감는 게 무서워요 뜨는 게 무서워요?"라며 조언을 구하기에 이르렀다.
이후 롤러코스터는 강력한 속도로 낙하했고, 이와 동시에 장성규의 멘탈도 '바사삭' 부서지기 시작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겁에 질릴 대로 질려버린 장성규는 결국 고함을 지르며 울기 직전의 표정을 지어 보여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남자아이는 장성규의 등을 쓰다듬으면서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제는 얼굴로도 '선'을 넘어 버린다는 장성규의 모습을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