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gram 'hyeonjun_mam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늘 날씨는 맑으다 오버. 비구름은 아니구려 오버"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기생충'에서 박사장(이선균 분)의 막내아들 다송 역으로 분했던 아역배우 정현준을 기억하는가.
그저 '꼬꼬마'였던 정현준이 단 4개월 만에 멋진 미소년으로 폭풍 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정현준이 화제의 인물로 등극해 그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Instgram 'hyeonjun_mama'
올해 9살인 정현준은 어린 나이임에도 완성형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선한 눈매와 오뚝한 콧날 그리고 선명한 인중 라인은 마치 신이 빚은 듯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그중에서도 정현준의 가장 큰 매력 포인트는 시원한 입동굴과 사랑스러운 반달 눈웃음이 아닐까 싶다.
정현준은 웃을 때마다 귀여운 멍멍이 같은 느낌을 자아내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Instgram 'hyeonjun_mama'
또한 한껏 꾸미지 않고도 귀티 나는 그의 자태는 '패완얼'이라는 말을 제대로 증명해주고 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오빠'라고 부르고 싶을 정도라는 정현준의 근황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SM 키즈 모델 1기 출신인 정형준은 지난 2015년도에 방송된 어린이 프로그램 'TV 유치원'을 통해 브라운관에 발을 들였다.
이후 그는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KBS2 '7일의 왕비', KBS2 '파도야 파도야' 등에 출연하면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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