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Justin Biber'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또 한 명의 '성덕'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국이다.
정국은 1일 팝스타 저스틴 비버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으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날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정국을 향한 생일 축하글을 게재했다.
Twitter 'justinbieber'
공개된 게시물 속에서 비버는 'Happy bday #JUNGKOOK'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저스틴 비버는 "그들은 준비가 안됐다"면서 "이제 이걸 보면 트위터가 난리가 날 거다"라고 전했다.
저스틴 비버의 예상대로 축하 메시지를 접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Twitter 'BTS_twt'
정국은 과거 저스틴 비버의 'Nothing Like Us' 커버 영상을 공개할 정도로 그의 유명한 팬이다.
누리꾼들은 비버와 정국을 향해 "생일 축하 제대로 받았네", "비버한테 축하를 받다니", "누굴 부러워해야 할지 모르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7년 9월 1일 태어난 정국은 오늘 23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팬들과 스타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