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워크맨-Workman'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입을 싸하게 만들면서 달달한 맛을 자랑하는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
방송인 장성규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이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에는 "편돌이 시켰더니 먹방만 남아버린 국민 알바 편의점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한 편의점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하게 된 장성규의 모습이 담겼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이날 선배 직원의 도움을 받으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장성규는 여지없이 미친 텐션을 자랑하며 구독자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장성규는 고된 일을 마친 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점심 식사를 했다.
라면, 핫도그 등 편의점 음식으로 간단히 끼니를 해결한 그는 곧바로 후식 시간을 가졌다.
아이스크림을 먹기로 결정한 장성규는 선배 직원과 함께 한 치의 고민도 없이 민트 초코맛 아이스크림을 집어 들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장성규가 자신이 요즘 대세 입맛이라 불리는 '민트 초코파'임을 공개한 순간이었다.
이후 그는 여분의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애플리케이션에 보관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휴대폰에 아이스크림을 집어넣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가 호불호 최강류인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좋아한다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맛잘알...", "대세잡게 대세를 따라는구나", "취향까지 완벽한 장성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리뷰가 담긴 해당 영상은 31일 오전 기준 220만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YouTube '워크맨-Workman'
※ 관련 영상은 7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