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x1official10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드디어 엑스원이 본격적인 비상을 시작했다.

지난 29일 엑스원은 공식 SNS를 통해 "긴 시간 동안 함께해주신 원잇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 녹화를 마친 후 잠시 숨을 돌리는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하나같이 손에 음료를 든 채 옹기종기 모여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Twitter 'x1official101'

또 구멍 하나 찾아볼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슈트 핏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성공적으로 치른 데뷔 무대에 기쁨을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에 절로 흐뭇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엑스원의 데뷔 무대 비하인드 컷을 접한 팬들은 "앞으로 꽃길만 걷자", "자주 봤으면 좋겠다", "하나같이 친해 보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엑스원 공식 팬카페

한편, 같은 날 엑스원은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수록곡 '괜찮아요', '웃을 때 제일 예뻐'로 오프닝을 연 뒤 타이틀곡 '플래시'로 데뷔 무대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엑스원 공식 팬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