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그리스로마신화 속 '남신' 비주얼로 '타인은 지옥이다' 발표회 나타난 오늘(28일)자 이동욱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타인은 지옥이다' 주연배우들이 진정한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했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맬리스 서울에서는 OCN '타인은 지옥이다'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타인은 지옥이다'의 감독 이창희과 주연배우 임시완, 이동욱, 이정은, 이현욱, 박종환, 이중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에서도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한 이동욱이 현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독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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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그는 웬만해서는 소화하기 힘들다는 장발머리에 도전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뽐냈다.


못 본 사이 많이 길어 자연스럽게 넘어간 긴 머리는 이동욱 특유의 청순미를 한층 배가시켰다.


또 이동욱은 184cm의 큰 키와 압도적인 비율로 모델 부럽지 않은 깔끔한 슈트 핏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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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작품을 앞두고 한껏 청초해진 이동욱의 모습에 '타인은 지옥이다'에 대한 기대감이 덩달아 높아진다.


이동욱은 오는 31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치과의사 서문조를 연기할 예정이다.


한편, OCN '타인은 지옥이다'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갓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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