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_si_eo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배우 이시언이 부업으로 운영했던 카페 '상도목장' 운영을 그만둔다.
지난 27일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상도목장'을 그만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지난 2018년 8월 상도목장을 오픈해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라며 "처음 카페를 오픈해, 행복한 시간을 마주했던 기억들이 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약 1년 만에 '상도목장'을 그만하게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Instagram 'lee_si_eon'
장사를 접는 이유에 대해 개인 사정이라고 밝힌 이시언은 "앞으로는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나의 사랑과 애증이 가득한 이름 '상도목장' 언젠가 다시 만나자"라며 카페 운영을 하며 많은 일을 겪었음을 암시하게 했다.
이시언이 사장으로 있던 '상도목장'은 서울 상도동에 있었다.
이시언은 운영 초기 '상도 호떡'을 1만5백 원에 팔아 가격에 대한 논란이 일어 마음고생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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