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잘봐주떼염♥"···데뷔 쇼케서 '이쁜 짓' 애교 부리는 '엑스원' 손동표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손동표가 데뷔와 동시에 넘치는 애교를 발산해 팬심을 흔들었다.


2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는 엑스원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비상 : QUANTUM LEAP'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엑스원 멤버들은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11명의 멤버 모두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을 때보다 물오른 미모 뽐냈으나, 그중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은 건 손동표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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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애교 많기로 유명한 손동표가 이날도 포토 라인에 서서 깜찍한 포즈를 취했기 때문이다.


손가락으로 '엑스원'을 의미하는 동작을 선보이던 손동표는 자세를 바꿔 볼에 손을 올리면서 귀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새하얀 피부에 자리 잡은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앙증맞은 입술은 동화 속 '어린왕자'를 연상하게 했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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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멍뭉미 넘치는 손동표의 자태를 보고 있으면 꼭 껴안아 주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한편 엑스원의 데뷔곡 'FLASH'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제 막 날개를 펼치고 비상하기 시작한 엑스원이 앞으로 어떤 활약상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