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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 새내기가 됐다.
26일 오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는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 많은 관계자와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이들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은 인물이 있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큰 아들인 매덕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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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덕스는 회색 카라티셔츠에 검은색 안경을 쓴 편안한 차림으로 입학식에 참석했다.
그는 입학식이 열리는 동안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고 환한 미소를 보이는 등 한국 생활에 많이 적응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매덕스는 입학식을 마치고 국제학부 언더우드국제대학 별도 행사에 참석해 이틀간 오리엔테이션(OT)에 임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매덕스는 외국인 전형으로 언더우드국제대학 생명과학공학 전공에 합격한 바 있으며, 다른 신입생들과 1년 동안 연세대 송도 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한다.
최근에는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의 기숙사 입소 날에, 이불을 들고 찾아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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