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엑스원 멤버 조승연의 풋풋했던 과거 비주얼이 팬들 심장을 제대로 강타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조승연의 과거 사진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유니크에서 '우즈'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조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당시 19살이었던 조승연은 풋사과를 연상하게 하는 청량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여운 볼살과 눈썹까지 내려오는 앞머리는 조승연의 순둥순둥한 이목구비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조승연은 인디언 보조개와 시원한 입꼬리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 멍뭉미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그는 중국의 권위 있는 시장식에서 신인상을 받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했다.
현재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 내에서 남성미 가득한 자태로 '섹시'를 담당하고 있는 조승연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그의 과거를 접한 누리꾼 역시 "귀여운 매력도 있었구나. 반전이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찐애기였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승연이 속한 엑스원은 내일(27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정식 데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