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얼굴이지"
아이돌그룹 아이즈원의 멤버 미야와키 사쿠라가 이 말을 몸소 보여줬다.
지난 14일 아이즈원은 '케이콘(KCON) 2019 LA' 공연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는 아이즈원의 멤버 전원이 등장했는데, 사쿠라가 특히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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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사이즈의 바지조차 공간이 남아돌 정도의 가녀린 '한 줌' 허리를 과시해 여덕들마저 설레게 했다.
특히 일자 쇄골과 선이 살아있는 어깨를 드러낸 슬리브리스 니트 탑이 인상적이었다.
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사쿠라가 입은 옷 대체 뭐냐고 관심을 가졌다. 이 옷의 실체(?)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더욱 큰 놀라움을 느끼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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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의 가격이 고작(?) 1만원을 조금 넘었던 것. 정확히 10.7달러(한화 약 1만 3천원)에 판매되는 옷이었다.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와 얼굴", "사쿠라니까 예쁘지 내가 입으면…"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