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1일(목)

오동통 '무발목 보스'였는데 종아리 알까지 생긴 건후 근황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아빠 다리와 점점 닮아가고 있다.


16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키즈카페로 보이는 곳에서 즐겁게 놀고 있다. 그러나 사진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건후의 다리였다.


평소 건후는 통통한 '무발목'으로 수많은 이모 팬의 귀여움을 샀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하지만 최근 건후의 발목에 복숭아뼈가 희미하게 튀어나오며 발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발목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종아리 알까지 생긴 것. 까치발을 들고 서 있는 건후의 다리에는 자그마한 알이 드러났다.


안나는 사진을 올리며 "건후의 다리가 아빠 '파추호'의 다리를 닮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은 "벌써부터 아빠 유전자를 강하게 주장하나 보다", "그래도 귀여운 건 여전하다"며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귀여운 매력으로 이모 팬의 사랑을 듬뿍 받는 건후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annanotpark'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