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공개 연애 중인 배우 백진희·윤현민 커플이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배우 백진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태국 방콕에서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고 있는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환한 웃음을 띤 백진희는 순백색 드레스와 선글라스로 빛나는 미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백진희의 연인 윤현민이 "오빠 사진작가 할까봐..."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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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여행 사진이 아니라 백진희와 윤현민이 함께 여행을 떠나 남긴 달달한 '커플 인증샷'이었던 것.
누리꾼들은 댓글을 통해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다", "화보인 줄 알았다", "외국에서도 빛이 나는 미모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 함께 출연한 백진희와 윤현민은 지난 2016년 4월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이후 백진희 윤현민 커플은 3년이 지나도록 변함없이 애틋한 관계를 이어오며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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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