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hanheaven'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한요한이 귀여운 꼬꼬마로 변신해 여성 팬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지난 5일 래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기 애플리케이션 스냅챗의 '베이비 필터'를 적용한 한요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관에 방문한 그는 큰 팝콘 통을 든 채 귀여운 목소리로 "영화 보러 왔다 영화! 팝콘 같이 먹을 사람~?"이라고 말했다.
Instagram 'yohanheaven'
'베이비 필터'에 적용된 그는 장난기 가득한 어린 소년의 모습을 띠고 있었다.
어린아이처럼 통통하게 차오른 볼살, 발그레해진 볼,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한 그는 한껏 귀여운 척을 해 보였다.
하지만 그의 말이 끝나는 순간 영화관 조명이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면서 필터가 순간적으로 사라졌고, 한요한의 본래 얼굴이 그대로 노출됐다.
순식간에 마법(?)이 풀려 다시 29살 한요한의 얼굴로 돌아온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여움 터지네...", "마지막에 아기가 급노화됐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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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영화관 어두워져서 어플 오류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당황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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