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osw_onge'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워너원 출신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교복을 입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2일 옹성우는 인스타그램에 "병문고의 순간"이라며 교복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옹성우는 최근 JTBC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서 고등학생 최준우를 연기하고 있다.
병문고등학교는 극중 최준우가 천봉고등학교로 강제 전학을 가기 전 다녔던 학교다.
Instagram 'osw_onge'
사진 속 옹성우는 병문고 교복을 입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옹성우는 상큼한 미소와 귀여운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를 설레게 했다.
1995년생으로 올해 25살인 옹성우는 마치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듯 풋풋한 매력을 선보였다.
Instagram 'osw_onge'
단정한 교복은 옹성우의 학생회장 같은 반듯한 이미지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옹성우는 자그마한 얼굴과 길쭉한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자랑했다.
한편, 옹성우의 빛나는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열여덟의 순간'은 JTBC에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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