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순백의 드레스 입고 깜찍한 '요정 미모' 되찾은(?) 어제자 윤보미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2019 MGMA'에서 범접할 수 없는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가 성황리에 열렸다.


시상식에는 트와이스, 아이즈원, 있지 등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으나 그중에서도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였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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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는 시상식이 열리기 전, 레드카펫에 등장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순백의 드레스를 착용한 윤보미는 바디라인이 부각되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보여줬다.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 그리고 탄탄한 골반 라인은 환상 그 자체였다.


기다란 귀걸이와 내추럴하게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은 윤보미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인사이트 /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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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짙은 메이크업을 하지 않았음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부러움을 샀다.


최근 먹방 유튜버로 활동 중인 윤보미는 꾸밈없는 털털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본업인 걸그룹으로 돌아와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자 팬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보미는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동대문구체육관에서 생일 팬미팅 '뽐림픽'(BBOMlympic)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