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대한민국 곰신은 다 예쁘다" 군화 신은 남친 기다리는 '곰신' 여배우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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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오랜 기간 떨어져 지내는 것만큼 연인에게 힘든 순간은 없다.


특히 '곰신'들은 남자친구의 군 복무를 위해 약 2년간 강제로 떨어져 지내야 한다.


연예인 중에서도 군대에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곰신'들이 있다.


이들은 남자친구가 군대에 가 있는 상황에서도 한결같은 예쁜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다.


'곰신'은 모두 예쁘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는 듯 이들은 마음뿐 아니라 비주얼 또한 남다르다.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군화'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연예계 대표 미녀 '곰신'을 모아봤다.


1. 민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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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표 '곰신' 연예인은 빅뱅 태양의 아내 배우 민효린이다.


지난해 2월 민효린과 태양은 4년간 예쁜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했다.


지난 2006년 데뷔해 어느덧 데뷔 14년 차를 맞이한 민효린은 한결같이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태양은 현재 강원도 철원 5포병여단에서 군 복무 중이다.


태양의 전역 일자인 오는 12월 11일에 민효린의 '곰신' 생활도 끝날 예정이다.


2. 정소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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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지난 2017년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정소민과 이준은 방송이 끝난 후 실제 연인이 됐다.


그러나 연애를 시작한 지 약 2달 후에 이준이 군 입대를 했다.


이준이 입대 후에도 정소민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며 상큼한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정소민은 단발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는 대표 배우이기도 하다.


3. 박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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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 제공 = 솔트엔터테인먼트


지난 1일 배우 최태준이 입대하면서 배우 박신혜도 '곰신'이 됐다.


지난해 3월 박신혜와 최태준은 열애 사실을 공개해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박신혜는 각종 드라마에서 대체불가한 매력을 풍기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30살이 됐음에도 박신혜는 여전한 20대 레전드 미모를 유지하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