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사자' 시사회 끝나고 절친 모임 한 박서준X최우식X뷔

인사이트Twitter 'BTS_twt'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절친 배우 박서준, 최우식을 응원했다.


31일 뷔는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고생했다~ 우가우가들 영화 '사자' 빠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뷔와 박서준, 최우식의 다정한 한때가 담겨있었다.


박서준과 최우식은 각각 뷔의 손위에 얼굴을 살포시 올린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세 사람의 완벽한 비주얼 못지않은 훈훈한 우정에 보는 이들마저 저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다.


앞서 뷔는 지난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사자' VIP 시사회에 참석해 두 사람과의 끈끈한 의리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의상으로 미루어 보아 세 사람은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인사이트Instagram 'bn_sj2013'


박서준과 뷔는 지난 2016년에 방송된 KBS2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자리매김했다.


최우식은 지난 2013년 KBS2 '패밀리'를 통해 박서준과 친해졌고, 박서준의 소개로 뷔와도 깊은 우정을 쌓게 됐다.


한편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주연의 영화 '사자'는 오늘(31일)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동시 개봉했다.


해당 영화에서 최우식은 박서준과 의리를 과시하며 안성기(안 신부 역)의 보조 구마 사제 최 신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