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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뉴이스트 황민현이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에 나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30일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는 영화 '사자'의 VIP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영화 '사자'의 김주환 감독과 주연 배우인 안성기, 박서준, 우도환, 최우식이 함께했다.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만큼 '사자'의 관람을 위해 내로라하는 톱스타들 역시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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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 멤버 황민현이 박서준과 의외의 친분을 자랑하며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검은색 슬랙스를 입고 등장한 황민현은 여름에 걸맞는 청량감을 한껏 발산했다.
더불어 그는 조막만 한 얼굴에 자리 잡은 큰 눈과 오뚝한 코로 CG로 빚은 듯 완벽한 조각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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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181cm의 큰 키와 넓은 어깨로 독보적인 피지컬을 뽐내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카메라 플래시에도 인상 한번 찌푸리지 않고 활짝 웃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황민현은 오는 8월부터 상영되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