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엑터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달콤한 로맨스 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돌아오는 배우 천우희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30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블로그 채널에 천우희의 사진 다수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새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포스터 촬영에 한창인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과감한 오프숄더 의상을 착용한 천우희는 일자 뱅 앞머리를 하고 상큼하면서도 우아한 비주얼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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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올해 33살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즙미 넘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표정 부자'로 유명한 천우희는 이날도 다양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그는 살짝 아래쪽에서 사진을 찍혔음에도 불구하고 날렵한 턱선과 오뚝한 콧날을 자랑했다.
뚜렷하고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천우희에게 '각도발'은 필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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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흰색 정장룩을 입고 치명적인 옆태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천우희는 오는 8월 9일 첫 방송되는 JTBC '멜로가 체질'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그는 작품에서 범상치 않은 드라마 작가 임진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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