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eonsu040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송종국의 딸 송지아가 벌써부터 완성형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녹이고 있다.
지난 29일 송지아의 엄마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신나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서철을 맞이해 자월도로 여행을 떠난 송지아, 송지욱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차림을 한 두 남매는 낚시를 하고 자전거를 타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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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진들 중에서도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물오른 송지아의 미모였다.
올해 13살인 송지아는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선명한 턱선을 뽐냈다.
그는 민낯에도 뽀송뽀송한 피부와 예쁜 눈썹 라인을 보유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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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 송지아는 수영복을 입고 조막만 한 얼굴 크기와 끝을 알 수 없는 쭉뻗은 기럭지를 과시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지아 갈수록 더 예뻐지네", "엄마, 아빠 좋은 유전자만 받은 것 같다", "배우해도 될 것 같은 미모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아는 최근 KBS2 '해피투게더 4'에 출연해 화보 사진을 공개한 뒤 JYP엔터테인먼트의 계약 제의를 받았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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