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모노튜브'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강동원이 한인 마트에서 굴욕을 당하고 말았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에는 "강동원&친구들 #6:비주얼 맛집 재오픈! 한인 마트에 나타난 조각상과 마지막 만찬 대소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방송인 배정남을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소소한 일상을 즐기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겼다.
시내를 거닐며 하루를 보낸 강동원은 마지막 저녁 식사를 위해 한인 마트를 찾았다.
YouTube '모노튜브'
그가 다양한 식재료를 카트에 잔뜩 담고 계산을 하러 계산대로 발걸음을 옮긴 그때, 마트에서 일하던 중년의 여성이 강동원에게 다가왔다.
곧바로 여성은 강동원 팔과 어깨를 매만지며 "어머 장동건이야 장동건!"라며 반가워했다.
여성이 강동원을 배우 장동건이라고 착각을 한 것이다.
마트 여성에게 뜻밖의 굴욕(?)을 당한 강동원은 당황했지만 티를 내지 않고 곧바로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YouTube '모노튜브'
이때 옆에서 여성의 발언을 듣던 강동원의 친구들이 "야 장동건 빨리 나와"라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금세 자신이 착각했음을 인지한 여성은 "아 강동원! 내가 미안해. 헷갈렸어"라고 사과하며 웃픈 해프닝은 끝이 났다.
마트에서 장동건이라고 오해를 받고 당황한 강동원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강동원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모노튜브'
※ 관련 영상은 4분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