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아들이 7분 동안 발 빨아줬다고 자랑해 논란 중인 할리우드 배우

인사이트Instagram 'armiehammer'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아미 해머(Armie Hammer)가 눈살이 찌푸려지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다.


28일(현지 시간) 아미 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This happened for a solid 7 minutes"이라는 문구가 적힌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그는 영상의 해시태그로 발 페티시를 의미하는 "#footfetish"를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미 해머의 아들이 아빠의 발을 빨고 있는 장면과 이를 본 아미 해머가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인사이트Instagram 'armiehammer'


아미 해머의 아들은 아빠의 발가락을 양손으로 붙잡고 입안으로 가져갔다.


그리고는 입안 가득 발가락을 욱여넣고 힘겹게 아빠의 발을 빨기 시작했다.


아미 해머의 아들은 아빠와의 장난이 그저 즐거운지 웃음을 보였지만, 결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해당 장면은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아기한테 무슨 짓을... 세균이 엄청 많을 텐데", "7분이나 놔둔 것도 이상한데 이걸 자랑이라고 올리는 건 무슨 생각인지", "해시태그로 발 페티시라고 적은 게 더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미 해머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세상을 바꾼 변호인', '호텔 뭄바이', '카3: 새로운 도전' 등에 출연한 유명 할리우드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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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인사이트Instagram 'armiehamm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