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soohyuk'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모델 출신 배우 이수혁이 2년간의 사회복무요원 생활을 마친 뒤 SNS로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이수혁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leesoohyuk'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수혁은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을 향해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Thank you for waiting)라며 사진 한 장을 선물했다.
사진 속 이수혁은 팔로 얼굴을 가리고 모자를 쓴 모습이다.
Instagram 'leesoohyuk'
그 모습에 알 수 있는 것은 머리가 짧다는 것. 긴 사회복무요원 생활 동안 단정하게 생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수혁의 근황 알림에 팬들은 반가움을 전했다. 전 세계 각국의 팬들은 각 나라 마다의 언어를 가지고 그의 복귀를 축하했다.
2년 동안 우리 곁을 떠났다가 돌아온 이수혁이 어떤 작품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관심이 모인다.
Instagram 'leesoohyuk'
한편 지난 2006년 모델로 데뷔한 이수혁은 2010년 영화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는 이후 SBS '뿌리 깊은 나무', KBS2 '상어', tvN '고교처세왕'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