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금)

"방학이다, 싸우자"···초딩 아들에 '괴롭힘' 당하고 리얼 '울컥'한 유세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세윤이 아들과의 시트콤 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유세윤이 아들에게 잔소리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유세윤은 "허구한 날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공부 좀 해", "얼른 치카치카 하고 세수해. 뭐하고 있어. 세수하라니까" 등 큰 목소리로 아들을 다그쳤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마냥 해맑은 아들은 그런 유세윤을 향해 장난감 총을 조준하고 발사했다.


장난감 총알은 유세윤의 이마에 정확하게 박혔다.


유세윤은 "그래도 사랑한다"라고 말하며 비장한 표정 연기를 선보이며 쓰러졌다.


강렬한 사운드와 함께 행복했던 아들과의 추억이 지나가는 장면은 폭소를 유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kkachi99'


유세윤은 영상과 함께 "방학 시작이다. 싸우자"라고 적으며 아들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한편, 지난 2009년 4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한 유세윤은 같은 해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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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시작이다 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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