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ng_kyoung_m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윤형빈과 정경미의 6살 아들 윤준 군이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녹아내리게 만들고 있다.
지난 1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윤형빈과 개그우먼 정경미 부부의 아들 윤준 군의 훈훈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사진 속 윤준 군은 살짝 쌍꺼풀이 드리운 똘망똘망한 눈으로 카메라를 향해 은은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여기에 또렷한 이목구비와 선이 제대로 살아있는 윤곽선을 가진 윤준 군의 비주얼은 벌써부터 모델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Instagram 'jung_kyoung_mi'
또한 윤준 군은 여자친구의 신발을 챙겨주거나 다정하게 손을 잡는 등 매너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누리꾼들은 "미래에 꼭 연예인을 시켜야 한다", "엄마, 아빠의 예쁜 점들만 쏙쏙 빼닮았다"는 등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윤준 군은 지난 2014년 9월에 태어나 올해로 6살을 맞았다.
아들에 대한 사랑이 유독 남다른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윤준 군의 일상을 꾸준히 공개하고 있다.
Instagram 'jung_kyoung_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