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2일(금)

비 홀딱 맞고도 섹시한 '남신 비주얼' 뽐내는 방탄 진의 얼굴 상태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비에 홀딱 젖고도 남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는 방탄소년단의 'LOVE YOURSELF: SPEAK YOURSELF'-JAPAN EDITION 투어가 개최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온 10만 명의 팬클럽 '아미'들을 위해 열띤 공연을 펼쳤다.


콘서트 도중에 비가 내렸음에도 멤버들은 꿋꿋하게 무대를 이어나가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뽐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보통 비를 맞으면 헤어스타일이 망가지면서 평소보다 상대적으로 초췌해 보이기 마련인데 맏형 진은 그렇지 않았다.


진은 빗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함께 한층 섹시해진 비주얼을 과시해 팬심을 녹였다.


또 진의 얼굴에 내린 빗물은 땀처럼 보이는 효과를 줘 퇴폐적인 분위기까지 이끌어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


비와 한몸이 된 진은 눈을 반쯤 내리깔고 입술을 살포시 벌리면서 요염한 표정 연기까지 선보이기도 했다.


올해 최고의 비주얼을 경신했다고 난리 난 진의 자태를 아래 사진을 통해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어제에 이어 오늘(14일)도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ALittleBraver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