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손흥민이 벤투호 공식 훈련에 첫 합류했다.
이런 가운데 그의 탄탄한 허벅지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알나얀 스타디움에서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 중국전의 공식 훈련이 진행됐다.
이날 손흥민은 팀 훈련 공개 시간에 가벼운 러닝과 스트레칭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
뉴스1
그는 러닝 도중 김영권에게 가벼운 장난을 치기도 하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훈련 사진 속에서는 장난기 어린 귀여운 미소와 달리 '헐크'를 연상시키는 그의 탄탄한 반전 허벅지가 눈에 띈다.
많은 팬들은 앳된 외모와 어울리지 않는 터질 듯한 허벅지를 그의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튼튼하고 굵은 허벅지가 축구선수의 상징인 만큼, 그의 허벅지를 보면 얼마나 많은 경기에 출전하며 노력해왔는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뉴스1
실제로 그는 최근 한 달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8경기에 연속 선발 출전해 피로한 상황에서도 바로 아시안컵 훈련에 돌입하는 등 쉴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있다.
한편 16일(한국 시간) 밤 10시 30분 한국 축구대표팀은 중국과 2019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3차전을 벌인다.
이번 경기는 조 1위 결정전으로 골 득실 +2인 한국은 중국을 반드시 이겨야 1위에 오르지만, 중국은 골 득실 +4이기 때문에 비겨도 1위를 차지할 수 있어 조 1위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