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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연장 후반 페널티킥 골이 터지며 한국 축구대표팀이 4강 진출에 한발 더 다가섰다.
27일 현재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인도네시아 버카시 패트리어트 찬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다.
황희찬이 연장 후반 12분 페널티킥에 성공해내며 팀의 4-3 리드를 가져왔다.
그동안 마음고생이 심했을 황희찬은 득점 성공 후 유니폼을 벗으며 과거 리오넬 메시가 보여줬던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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