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토)

결혼 3년차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오면 아내가 차려주는 '집밥' 클래스

인사이트Instagram 'rose_tan2'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고급 한식당 남부럽지 않은 집밥으로 눈길을 끄는 '주부 9단' 새댁이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상다리가 부러질 듯한 집밥으로 화제를 모은 블로거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경남 밀양에 거주 중인 결혼 3년 차 새댁 장미 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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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se_tan2'


남편과 섬마을 거제에 살았던 장미 씨는 배달음식을 시켜 먹기도 어렵고 마땅한 식당도 없었던 탓에 집밥을 차리기 시작했다.


손맛이 좋은 친정엄마의 유전일까. 요리에 즐거움을 느낀 장미 씨는 배운 적도 없었지만 레시피를 보며 요리를 해나가는 일이 적성에 맞았다.


최근 거제를 떠나 경남 밀양으로 집을 옮긴 장미 씨는 배달음식도, 식당도 많아졌지만 아직도 요리가 취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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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rose_tan2'


신혼 때부터 SNS를 통해 직접 차린 집밥을 업로드해온 장미 씨는 벌써 팔로워만 5만명이 넘어가는 SNS 스타다.


보기만 해도 배부를 정도로 푸짐한 밥상은 침을 절로 고이게 한다.


장미 씨는 인사이트 취재원에게 "소소한 일상을 올리는 공간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저 또한 많이 배운다"는 겸손한 모습을 드러냈다.


보는 이를 허기지게 만드는 비주얼의 집밥을 사진으로나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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