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yoongykwak'
[인사이트] 이소현 기자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 대표 곽윤기가 김은정과의 친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대표 곽윤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 하나를 게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이날 여자 컬링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김은정이 보인다.
Instagram 'yoongykwak'
밝게 웃는 김은정은 "영미 영미!"를 외치더니 옆에서 스르륵 등장한 곽윤기를 보고 "윤기! 윤기!!"라고 외친다.
장난기 어린 미소를 띤 곽윤기와 김은정은 달달한 케미로 누리꾼들의 귀여움을 샀다.
그는 지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5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거머쥐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안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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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빨간 헤어스타일에 '시건방춤'을 선보였던 곽윤기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4년 전부터 범상치 않은 잔망미로 시선을 끌었던 곽윤기는 이번 올림픽에서도 뭇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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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윤기는 올해 24살인 김아랑 선수와의 달달한 케미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평소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김아랑과 곽윤기는 인스타그램에 종종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게시해 보는 이의 귀여움을 샀다.
이소현 기자 so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