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워터밤 무대...'언더웨어 룩' 화제
가수 청하가 '워터밤 서울 2025'의 첫 무대에서 강렬한 패션과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청하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개막 무대에 올라 브랜드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라인을 착용하고 공연을 펼쳤다. 물과 빛, 사운드가 어우러지는 페스티벌 특유의 분위기 속에서 청하의 스타일은 단연 돋보였다.
무대에 함께 오른 댄서들 역시 동일한 제품을 착용해 시각적인 통일감과 퍼포먼스의 에너지를 배가시켰다.
청하가 선택한 제품은 '캘빈클라인 인텐스 파워' 라인으로,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언더웨어의 스트랩 라인에서도 선명하게 드러나는 로고는 퍼포먼스의 주요 포인트가 됐다.
MZ 세대 중심으로 '워터밤 패션' 관심 고조
청하의 패션은 SNS에서도 빠르게 회자됐다. '#청하패션', '#워터밤룩', '#캘빈클라인언더웨어'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많은 누리꾼들이 "워터밤 룩의 정석", "청하 스타일링 참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캘빈클라인의 언더웨어 라인은 페스티벌 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감각적인 핏과 디자인을 갖춘 제품군으로, 단독 착용이 가능한 다양한 스타일이 마련돼 있어 젊은 세대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청하는 캘빈클라인의 볼드 로고가 부착된 볼캡도 함께 착용했다. 이 제품은 햇볕을 가리는 기능성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드러내며 페스티벌 현장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청하는 캘빈클라인과 함께한 이번 워터밤 무대 이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며 팬들과 무대의 열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