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명품 가방 컬렉션 공개
티아라 출신 가수 효민이 자신의 명품 가방 컬렉션을 정리하는 모습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3일 효민은 개인 계정에 "가방 정리 시작"이라는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비통 등 고가 브랜드 가방들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수납장이 담겨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십 개에 달하는 명품 가방 컬렉션은 효민의 남다른 경제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각 가방마다 라벨을 붙여 분류해놓은 모습에서 그녀의 꼼꼼한 성격이 엿보였다.
결혼 후 더욱 빛나는 효민의 일상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그녀의 남편은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베인앤컴퍼니, 유니슨캐피탈을 거쳐 현재 베인캐피탈 한국 사무소의 김현승 전무로 알려졌다.
결혼식에서 효민은 국내에 단 2벌뿐인 특별한 웨딩드레스를 착용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다.
효민의 이번 게시물은 결혼 후 안정된 생활 속에서도 자신만의 스타일과 취향을 유지하며 일상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소소한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