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오비맥주 한맥, 생맥주 거품 그대로 담은 '엑스트라 크리미 生 캔' 출시

생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출시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이 생맥주 특유의 풍부한 거품과 부드러운 맛을 캔맥주로 구현한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기존 생맥주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밀도 높은 거품과 깔끔한 풍미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혁신적인 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 후 시간이 지날수록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형성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 이는 국내 맥주 브랜드 중 최초로 구현된 기술로, 소비자에게 한층 부드러운 목넘김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오비맥주


또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 방식을 채택해 생맥주를 마시는 듯한 시각적·촉각적 경험을 선사한다.


7월 출시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 진행


33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6도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7월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4일부터는 일부 대형마트에서 6캔 구매 시 캔에 끼워 생맥주잔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핸들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신규 광고 영상도 7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담당자는 "한맥은 부드러운 거품을 차별화 포인트로 삼아 생맥주 본연의 깊은 음용감을 전달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개봉 후 잠시 기다리면 점점 더 차오르는 거품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음용감으로, 언제 어디서나 생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맥주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생맥주는 출시 1년 만에 전국 5,100여 곳의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밀도 높은 거품과 부드러운 음용감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