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KLPGA 2025 롯데오픈' 공식 후원 및 골프 거리측정기 체험 이벤트 진행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KLPGA 2025 롯데오픈' 골프대회에서 공식 후원사로 활약하며 갤러리 플라자에 특별 이벤트 부스를 마련한다.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7월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주관하며, 캐논코리아를 비롯해 롯데GRS, 롯데웰푸드, 롯데칠성 등 다수의 롯데 계열사가 후원사로 참여해 갤러리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캐논코리아는 유럽 코스 1번홀 잔디 구역에 위치한 '갤러리 플라자' 내 부스에서 골퍼들 사이에서 '신박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골프 거리측정기 '파워샷 골프'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대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실전 환경에서 체험하는 파워샷 골프의 매력

캐논코리아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실제 골프 코스 환경에서 '파워샷 골프'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다.

부스 주변에 설치된 거리 측정 포인트를 활용해 제품의 성능을 체험한 후에는 경품 추첨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특히 매일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파워샷 골프' 대여 서비스는 1인당 최대 3시간까지 이용 가능하며, 반납 시에는 촬영한 이미지와 영상이 저장된 마이크로 SD 카드를 기념품으로 제공받는 특별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파워샷 골프'는 약 151g의 가볍고 콤팩트한 디자인에 전자식 뷰파인더를 탑재해 최대 12배율까지 지원하는 디지털 줌 기능을 갖추고 있다.

820mm의 초점 거리로 정밀한 목표물 감지가 가능하며, 약 1,100만 화소와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사진 및 동영상 촬영 기능도 함께 제공해 거리 정보와 플레이 장면을 동시에 기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회 기간 중 현장에서는 '파워샷 골프' 특별 할인 판매도 진행된다.

공식 가격 49만 9,000원에서 10만 원 할인된 39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64G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로 증정해 혜택을 더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골프 관람의 즐거움 배가

캐논코리아는 골프 거리측정기 체험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부스 입구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는 캐논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셀피 CP1500 포토프린터로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찍고뽑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순간 반응 속도를 겨루는 'PowerShot GOLF를 잡아라' 순발력 게임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부스 내 이벤트 참여를 통해 받은 경품 추첨 쿠폰으로는 룰렛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으며, 1등 상품인 '파워샷 골프'를 비롯해 파워샷 골프 공식 모델 김효주 선수 사인 모자, 골프 볼타월, 휴대용 방석, 쿨패치 등 다양한 경품의 기회가 주어진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KLPGA 2025 롯데오픈'을 찾은 갤러리들이 라운드의 즐거움을 더해줄 캐논 '파워샷 골프'를 직접 체험하며 제품의 매력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캐논코리아는 그룹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 확대하며, 자사 제품과 기술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