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7월 4일부터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 개최
이마트가 오는 7월 4일부터 6일까지 주말 3일간 '고래잇 페스타 쿨 썸머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론칭 이후 다섯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이전 행사들보다 더욱 파격적인 가격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래잇 페스타는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혜택으로 인지도가 높아져 행사 기간 매출이 20%에서 최대 80%까지 신장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의 대표 상품인 '어메이징 완벽치킨'은 놀라운 가격에 판매된다. 100% 국내산 냉장육으로 만든 이 치킨은 출시 이후 최저가로, 1인 1마리로 한정되며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또한 수입 돈삼겹살과 목심은 오는 7월 5일 하루 동안 행사카드 결제 시 100g당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국내산 고기부터 과일까지, 파격적인 할인 혜택
국내산 삼겹살과 목심은 행사 기간 내내 100g당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는 평소보다 6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삼겹살 데이를 제외하면 연중 최저가 수준이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의 3주치에 해당하는 160톤의 물량을 준비했다.
프리미엄 삼겹살도 놓칠 수 없는 기회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인 금한돈 삼겹살은 100g, 토종 혈통으로 육색과 향미가 뛰어난 우리흑돈 삼겹살은 100g당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는 일반 삼겹살의 평소 가격보다도 저렴한 수준이다.
과일 할인도 눈에 띈다.
오는 7월 5일 하루 동안 '파머스픽 당도선별수박'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모든 수박 품목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다. 또한 7월 4일에는 복숭아를, 4일부터 6일까지는 '타이백자두'와 '대석자두'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한다.
보양식과 생필품도 대폭 할인
여름철 보양식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중 사이즈 대비 평균 2배 이상 큰 황제전복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왕·특대사이즈 각각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자포니카 손질 민물장어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국산 해산물로 구성된 '오복물회'는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정상가에서 7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 외에도 약 50가지 가공식품과 130여 가지 생필품에 대해 최대 반값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탄산음료, 냉면, 치즈, 냉동 돈까스, 국산두부, 상온커피, 즉석국탕, 고추장·된장·쌈장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휘슬러 세라믹 후라이팬 2종세트'가 이마트 단독 구성으로 판매된다. 면도용품, 생리대, 핸드워시, 세탁세제, 치약·칫솔 등 다양한 생필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된다.
여름 시즌 상품과 특별 혜택
여름 휴가철을 맞아 썬케어 제품, 캠핑용품, 아쿠아슈즈 등을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되며, 아이스박스와 구이팬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50% 할인된다.
추가 혜택으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고래잇 장바구니와 고래잇 e머니 5천점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고래잇 키링을 제공한다.
트레이더스도 이번 행사에 참여해 삼성카드 결제 시 '양념 LA식 갈비구이', '횟감용 연어필렛' 등 8종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요거밀크', '제스프리 골드키위' 등 8종을 할인한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이마트의 강점인 압도적인 가격과 상품기획을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첫 행사"라며, "고래잇 페스타를 경험한 고객은 이제 고래잇 페스타를 인지하고 적극적으로 매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