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브랜드, 해피문데이 새 단장 완료
국내 최초 유기농 생리대 정기배송 서비스로 시작해 여성용품의 품질과 다양성을 선도해 온 해피문데이가 브랜드 정체성을 새롭게 했다.
브랜드 로고, 색상, 패키지 디자인을 전면 개편함과 함께, 동사가 운영하는 월경관리 앱 '헤이문'의 이름을 '해피문데이'로 변경 및 통합해 '올인원 월경케어 브랜드'로서의 독보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브랜드의 주요 색상인 '문 블루(Moon Blue)'는 수월한 월경으로 누리게 될 가뿐하고 균형잡힌 일상을, 우측 끝이 올라간 곡선형 로고타입은 월경이 개선되는 상승감과 미소를 상징한다.
편안함 혹은 깨끗함을 강조해 온 여성용품 시장에서 볼 수 없던 획기적 디자인으로, 여성 건강의 주요 지표인 월경을 관리함으로써 일상의 행복을 이어가기 바라는 해피문데이의 단단한 진심을 담았다.
사용자 편의성 높인 직관적 디자인과 통합 서비스
제품 측면에서는 사이즈마다 고유 색상을 적용해 직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생리대는 소형, 중형, 대형, 오버나이트까지 사이즈가 다양한 품목으로, 여성들은 월경량과 상황에 맞춰 사이즈를 선택하고 사용한다.
해피문데이는 색상은 물론, 글자의 형태, 크기, 배치를 섬세하게 설계함으로써, 사용자로 하여금 보다 빠르고 쉽게 원하는 제품을 찾도록 지원한다. 유기농 생리대 소, 중, 대형은 최근 인수한 제조 공장에서 생산한 첫 브랜드 제품이라 의미가 더욱 크다.
해피문데이 브랜딩 관계자는 "8년만의 새 단장은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됐다. 매장에서 해피문데이를 빠르게 알아보고, 월경 중 필요한 제품을 쉽게 구별하고 싶다는 요구를 반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생리대, 생리달력, 건강 정보가 제각기 존재해 파편화됐던 월경 경험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브랜드는 오직 해피문데이 뿐"이라고 덧붙였다.
해피문데이 창업자 김도진 대표는 "생리대 전성분 공개, 여성용품 구독, 라이트 사이즈 탐폰, 제품 브랜드의 모바일 앱 운영까지, 월경 경험 변화의 시작에는 늘 해피문데이가 있었다. 월경을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바라보는 남다른 접근방식이 빚어낸 결과다. 새 단장을 마친 해피문데이는 월경에 필요한 모든 걸 제공하는 쉽고 강력한 브랜드로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월경 케어의 혁신을 이끄는 선도 브랜드
새로운 브랜드 정체성은 7월 1일부터 제품 포장, 홈페이지, 앱 아이콘과 화면 등에 일괄 적용되며, 여성용품 일부 품목은 순차적으로 새 옷을 입는다.
리뉴얼 디자인의 제품은 해피문데이 앱에서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고, 해피문데이가 특허를 보유한 개인 주기 맞춤 구독 역시 앱에서 가능하다. 올리브영 등 오프라인 매장에는 7월 중 순차적으로 보급될 예정이다.
해피문데이는 브랜드 통합 및 새 단장을 기념한 '해피 빅세일'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7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랜덤 코인 지급, 새로운 브랜딩 분위기를 담은 굿즈 ‘해피데이 홀더’를 선착순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한편 해피문데이 리브랜딩 작업은 브랜드 디자인 컴퍼니 네임드(named)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