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 창원에 새 전시장·서비스센터 오픈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지엔비오토모빌이 경남·울산 지역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창원에 새로운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이번 신규 시설 개설로 지엔비오토모빌은 기존 대구·포항 지역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망을 경남·울산 지역까지 확대하게 됐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이번 신규 시설은 서마산IC에서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창원뿐만 아니라 김해, 거제, 사천, 통영, 진주 등 인근 주요 도시까지 아우르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핵심 서비스 거점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신 시설과 전문 인력으로 고객 만족도 향상 기대
새롭게 문을 연 창원 전시장은 대지면적 총 1,003㎡ 규모로 조성됐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대 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방문 고객을 위한 충분한 주차 공간을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센터는 전문 테크니션과 4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그동안 축적해온 폭스바겐 브랜드 운영 역량과 경험을 바탕으로 경남·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정비, 시승, 상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고품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엔비오토모빌 김성준 대표이사는 "창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경남·울산 지역과 인근 주요 도시를 아우르는 주요한 판매 및 서비스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경남, 울산 지역 고객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은 현재 대구·경북·경남 지역에 3개 전시장과 대구 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 경북·경남 지역 내 2개 서비스센터, 그리고 대구 지역에 1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