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금)

시몬스 비건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 콘래드 서울 입성... "'3대 펫 안심인증' 획득 국내 유일"

시몬스 '3대 펫 안심인증' 획득한 비건 펫 매트리스, 특급호텔 진출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게 '3대 펫 안심인증'을 획득한 시몬스의 비건 펫 매트리스 'N32 쪼꼬미'가 특급호텔에 입성했다.


시몬스는 자사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매트리스가 힐튼 럭셔리 계열 특급호텔인 '콘래드 서울'의 반려견 친화 전 객실에 비치됐다고 발표했다.


사진 제공 = 시몬스


N32 쪼꼬미는 국내 최초·유일하게 펫 세이프티 인증, 비건 인증, 라돈·토론 안전제품 인증을 모두 갖춘 폼 소재의 비건 펫 매트리스다. 출시 3개월여 만에 특급호텔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시몬스는 이번 특급호텔 진출을 통해 프리미엄 반려동물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고, '호텔침대의 대명사'라는 명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실제로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침대시장의 90%에 달하는 점유율로 '호텔침대=시몬스'라는 공식을 확립해왔으며, N32 쪼꼬미 역시 특급호텔 반려동물 친화 객실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수한 기술력과 안전성으로 특급호텔의 선택을 받다


콘래드 서울이 다양한 펫 매트리스 중 N32 쪼꼬미를 선택한 배경에는 시몬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국내 유일의 '3대 펫 안심인증' 획득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N32 쪼꼬미는 7단 레이어링 기술을 적용해 반려동물에게 꺼짐 없는 최적의 편안함을 제공하며, 11cm 두께로 설계되어 반려동물의 관절 부담을 최소화했다. 특히 FR폼과 CE폼을 사용해 우수한 탄력과 복원력으로 반려동물에게 안정적인 지지력을 선사한다.


제품은 스몰과 미디움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색상은 베이지, 오렌지, 블루 3가지로 제공되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매트리스와 슬리브 제품 모두 친환경 철학이 담긴 실용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루어 반려인 지인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N32 쪼꼬미 슬리브'는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오염 방지 효과가 뛰어나며, 발수 코팅 처리로 내수성을 확보해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추었다.


논슬립 가공 처리된 바닥면은 미끄럼을 방지하고, 측면의 슬리브 손잡이는 외출과 이동 시 편의성을 높였다.


콘래드 서울 관계자는 "호텔 입장에서는 투숙객뿐만 아니라 가족과 같은 반려견의 만족도 역시 중요하다"라며 "고객과 반려견 모두에게 수면은 호텔 체류의 하이라이트이자 핵심이기 때문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품질과 인지도가 입증된 브랜드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콘래드 서울은 올해 개관 13주년을 맞아 최근 전체 434개 객실의 침대를 시몬스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뷰티레스트'로 전면 업그레이드했다.


지난해 연말 281조의 매트리스를 먼저 교체했으며, 최근 나머지 매트리스들도 모두 교체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