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모터스, 스미스앤레더와 협업 팝업 전시로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 선보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하이엔드 모빌리티 라이프 솔루션 브랜드 '소닉모터스'가 스몰레더 전문 브랜드 '스미스앤레더'와 손잡고 롯데월드타워&몰에서 특별 팝업 전시를 진행한다. 소닉모터스는 30일, 오는 7월 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몰 1층에서 '모빌리티 라이프 솔루션'을 주제로 한 팝업 전시를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모빌리티 브랜드 차량과 관련 제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전략적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
소닉모터스는 한국앤컴퍼니그룹 계열사인 한국카앤라이프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차량 플랫폼으로, 20년 이상의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고성능 슈퍼카 및 수입차 판매부터 정비, 튜닝, 부품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하이엔드 튜닝 브랜드의 국내 공식 수입원으로서 프리미엄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는 입지를 구축해왔다.
6개 테마존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 공간
이번 팝업 전시는 총 6개의 특색 있는 존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한다.
SONIC X 스미스앤레더 메인 팝업존, 타이어존, 서스펜션존, 휠·머플러존, 카시트존, 슈퍼카존으로 나뉘어 있으며, 전체 공간은 블랙 톤으로 통일해 두 브랜드의 프리미엄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했다.
메인 팝업존에서는 소닉모터스와 스미스앤레더가 공동 제작한 한정판 패키지 100개를 선보인다.
12만원대에 판매되는 이 패키지는 검정색 매듭 키링, 주차번호판, 소닉모터스에서 사용 가능한 수입차 엔진오일 10만원권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장 구매 고객에게는 각인 서비스와 함께 '부가티 시승 기회' 또는 '수입차 무상 점검 혜택'이 담긴 스크래치 쿠폰을 무작위로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됐다.
타이어존에서는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초고성능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와 '벤투스 S1 에보3'를 전시해 고성능 모빌리티의 핵심 요소를 강조했다.
희귀 슈퍼카 전시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로 방문객 만족도 높여
슈퍼카존은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로, 한국앤컴퍼니그룹이 고성능 제품 개발과 브랜드 마케팅을 위해 활용 중인 '부가티 시론 스포츠 110 ANS'와 '포드 GT'를 실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슈퍼카를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닉모터스의 프리미엄 모빌리티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이미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팝업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타이어존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티스테이션에 회원가입 후 인증하면 한국타이어 30% 할인 쿠폰과 에어볼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소닉모터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부채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닉모터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닉모터스 박정희 대표는 "이번 전시는 스미스앤레더와의 협업을 통해 소닉모터스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모빌리티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차량 관련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